[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군 청년, 청소년, 인솔자 등 총 31명의 ‘세상 밖으로 꿈 배낭 봉사단’이 8월2일~13일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봉사단원과 실무자 31명은 캄보디아 시엠립의 끄로바이리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전파, 사진촬영, 책가방 제작, 아트풍선 교육, 쉼터 제작 봉사를 하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활동한 작품 전시와 발표회를 열었다.

초등학교와 주변에 망고나무 50그루를 심김도 했다. 문화체험의 하나로 앙코르와트 관람, 재래시장 탐방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