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훈련 ‘웹 디자이너 양성과정’ 개강식을 시작했다.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웹 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컴퓨터 기본 소프트웨어를 다룰 줄 아는 여성 중 사무직으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쇼핑몰 홈페이지 제작ㆍ관리, GTQ 자격증 취득 준비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수료생에게는 구직활동 지원, 새일여성인턴,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