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박덕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은 14일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지역 교복업체 관계자들과 ‘무상 교복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덕동 경기도의원은 무상교복 지급방식(현물지급, 현금지급)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교복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 입장과 교복업체 입장에서 무상교복 지원방안데 대한 적절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덕동 경기도의원은 “무상교복 지급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검토 할 것”이라며 “8월24일 개최 ‘경기도 교복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 주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