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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셀리아킴,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후원금 기탁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18/08/23 [17:47]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팝페라 가수 셀리아킴(김주영, 사진 왼쪽)이 17일 하남의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찾아 소외계층 김장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셀리아킴은 7월28일 용산아트홀에서 진행한 팝페라 콘서트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했다. 하남에 거주하는 셀리아 킴은 자신의 부친이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주1회 저소득 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어, 이날 후원금을 기탁했다.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후원금을 11월 김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08/23 [17:47]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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