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광주지회는 9월1일 청석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인천ㆍ경기남부권역 예선을 실시한다.

광주시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해 트로트가수 등용의 기회 제공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경연은 예심을 통과한 8개팀이 경합을 벌이며 현철, 현숙, 최유나, 최시라, 류기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대회 우승자는 각 권역별 우승자가 참가하는 최종 본선에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본선은 12월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