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제13회 물맑은 양평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회’에서 프로페셔널 라틴 부문 이상민–이단비 선수,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부문 김동수-홍인화 선수가 각각 1등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라틴 부문은 김형근-고수연, 아마추어 스탠다드 부문은 황대룡-이선희 선수가 1등에 올랐다.

8월25일~26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프로페셔널ㆍ아마추어ㆍ초등부ㆍ중등부ㆍ고등부ㆍ생활체육 등 전 계층 8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왈츠, 탱고, 퀵스텝, 비엔나왈츠, 폭스트롯의 스탠다드 5종목과 룸바, 삼바, 자이브, 차차차, 파소도브레의 라틴 5종목으로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