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이 10월13일 ‘10cm X 소수빈’의 콘서트 ‘인디팬어스데이’를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시리즈 기획 ‘인디팬어스데이’는 인디밴드와 팬이 하나가 돼 만들어 가는 공연이다. 공연은 인디밴드 그 이상의 밴드 ‘10cm’와 인디씬의 신예 ‘소수빈’이 만들어간다.
 
‘10cm’는 홍대에서 버스킹으로 시작, 2010년 자체 제작한 EP음반으로 데뷔했다. 2011년 MBC 예능 <무한도전>에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자작곡인 ‘아메리카노’의 히트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 부문, 2015년, 2016년 멜론 뮤직 어워드 포크 부문 수상을 했다.
 
‘소수빈’은 2016년 셀프 프로듀싱한 싱글 앨범 ‘oh-i’로 데뷔했다. 2017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산하 레이블 피치스레이블에 합류하며 앨범 활동, 페스티벌, CJ문화재단의 튠업 19기 선정, 웹드라마 ‘에이틴’ O.S.T 삽입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소개
출연진=10cmX소수빈 콘서트-인디팬어스데이
일시=2018년 10월13일 오후 5시
장소=세종국악당
티켓=일반 3만원, 시야제한석 2만원
티켓 예매=인터파크티켓 (1544-1555/ticket.interpark.com)
문의=여주세종문화재단(031-881-9682)
   

▲ 여주세종문화재단, 십센치 소수빈 콘서트 포스터.     © 경기도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