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 주최,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7일 광주시문화센터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이 표창을 받았고, 3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모범학생 8명에게 각 100만원씩 광주시약사회가 중심이 되어 조성한 ‘비타민장학금’ 전달도 있었으며, 1004봉사단에서는 ‘만원의 행복’ 기금 140만원을 광주시 여성의 쉼터에 기탁했다.

정순애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좋은 일자리와 신명나는 복지현장이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소병훈ㆍ임종성 국회의원,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