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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생활임금 9420원 결정
경기도민뉴스 ㅣ 기사입력  2018/09/11 [14:35]

[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2019년도 생활임금을 법정 최저임금 8350원 보다 12.8% 높은 942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는 10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시 재정여건, 2019년 최저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해 올해 생활임금인 8490원 보다 930원 높게 9420원으로 결정했다.

확정 생활임금액은 2019년 1월1일부터 광주시 소속 또는 출자출연기관 근무자 267명에게 적용한다.
기사입력: 2018/09/11 [14:35]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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