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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번천 하천 건너던 운전자 숨져
하천 통행로 운행 중 차량 멈추자 탈출했다가 참변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10/07 [11:22]

[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6일 오전 11시50분쯤 광주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에서 하천을 가로지른 보 형태의 통행로를 차량으로 건너던 김모(64)씨가 하천에 빠져 숨졌다.




김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이 지점을 차량으로 건너던 중 보 형태의 통행로 위로 넘친 물에 차량이 멈춰서자 유리창으로 빠져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김씨의 일행 2명은 차량안에서 대기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만에 구조됐다. 실종됐던 김씨는 1시간30여분만인 오후 1시30분쯤 자신의 차량 밑 바퀴 쪽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가 숨진 하천은 남한산성 도립공원의 계곡 물이 내려와 합류하는 지점이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날부터 내린 비로 하천 수량이 불어난 상황이었다.
 
사고 하천의 통행로 건너에는 일부 농가와 음식점이 있어 차량 통행량이 이뤄지는 곳이다. 조성한 통행로는 정식 교량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일종의 보 형태로 사고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누적강우량(10월5일 00:00~6일 07:00, 평균 64.0mm)
△평택=97.0 △오산=82.0 △화성=78.5 △용인=78.0 △군포=75.0 △구리=75.0 △성남=72.5 △포천=72.0 △수원=71.5 △안양=70.0 △남양주=70.0 △안성=69.5

기사입력: 2018/10/07 [11:22]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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