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제2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에서 남자부 이진호(송파)-이현용(옥천), 여자부 이상호(가평)-황미숙(양평)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2위는 나규삼(충주)-박진수(양평), 3위는 박종원(영등포)-이강후(양평)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 2위는 김종숙(여주)-김세나, 3위는 오미령(포천), 송종덕(강상)이 입상했다.

골프대회는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8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장, 송요찬 양평군부의장, 황선호ㆍ이혜원ㆍ전진선ㆍ윤순옥 양평군의원, 김용철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