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는 14일 지역 확대 운영위원회를 개최, 지역현안과 당무에 관해 논의했다.


회의는 앞서 9월19일 1차 당정협의회(하남시, 더불어민주당)에서 논의한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한 구체화 방안을 점검하고, 국도비 교부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토의를 진행했다.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방안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 △북측공원 주민의견 반영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2차 당정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위원장,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장, 시ㆍ도의원, 상설위원회 각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