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17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3기 하남시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대학은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동기를 부여, 지역복지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복지서비스 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수강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14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교과목은 △하남시 사회복지의 이해 △모니효(Hyo)와 사회복지의 기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이미지메이킹 △노인장기요양기관 돌아보기 △자원봉사를 통한 커뮤니티 케어 등이다.

사회복지 시민대학은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