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강성삼 하남시부의장이 적극적인 민원해결 노력을 주민들로부터 인정받아 27일 연거푸 감사패를 받았다.

▲ 위례 롯데캐슬 입주자대표회의.     © 경기도민뉴스

강성삼 하남시부의장은 위례 롯데캐슬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는 승강기 고장을 적극적으로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례 롯데캐슬은 입주 2년동안 수백건의 엘리베이터사고가 발생했으나, 시공사의 땜질식 처방으로 입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이 증폭되는 상황이었다.

강성삼 하남시부의장은 앞서 8월 아파트를 분양한 하남도시공사와 엘리베이터 시공사 관계자를 만나 △원인규명 △재발방지 △승강기 전면교체를 촉구했고, 시공사로부터 10월말까지 정상화하겠다는 확답을 받아내 수년간 주민들을 괴롭히던 민원을 해결했다.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로부터는 학교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 경기도민뉴스

강성삼 하남시부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그동안 불편을 참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