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영성, 민간위원장 송용경)는 14일~15일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실시했다.


곤지암읍 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은 겨울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협의체는 위원과 협력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진료소, 광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의 추천을 받아 협의체 위원과 곤지암읍 맞춤형복지팀이 한조(4인 1조)가 되어 대상자 상담을 실시한 후 서비스 지원 내역에 대한 논의를 거쳐 난방유, 겨울이불, 학습ㆍ의료비 등을 16가구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