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의회는 11월20일~21일 ‘제25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개최,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양평군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양평군 박물관ㆍ미술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용문국민체육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장애인 재활작업장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등 6개다.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민선 7기 출범에 따른 군정 핵심전략과 공약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것이다. 조직ㆍ인력 재설계에 중점을 두고 12월중 인사발령과 사무공간 재배치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