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이천 성호 팀이 양평군족구협회(회장 최대석)가 18일 국수 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양평군 몽양 여운형배 초청 족구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삼홍 퍼펙트팀, 공동3위는 남양주AT팀과 평택오성 미듬팀이 각각 차지했다. 관내부 우승은 양평 TK, 준우승은 양동A, 공동3위는 양평 삼우A, 용문 B가 차지했다.

초청대회는 70개팀(600여명)이 참가해 조별(일반부, 50대부, 여성부, 관내부) 리그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