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외수입 운영실적은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 관리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세입확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세외수입 신장성, 징수관리, 정책관리 등 3개분야 6개지표를 평가한다.

양평군은 신규 세원 확충,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 세외수입 시스템의 정기적 교육, 세외수입 체납액 부서별 징수보고회, 고액체납자 부서합동 방문징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