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NH농협 경기지역본부는 김현용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사진)을 NH농협 광주시지부장에 임명했다.

김현용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농협중앙회 정기인사에 따라 2019년 1월2일자로 취임하며, 2015년 부임한 유병철 지부장은 수원시 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현용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수원대 대학원 졸업, 1990년 농협에 입사해 용인시지부 과장, 오산시청 출장소장, 경기지역본부 팀장ㆍ부본부장 등을 두루 맡아 대외관계와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특히 2016년 광주시지부 부지부장으로 근무, 광주와도 인연이 있다.

김현용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취임식은 생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보다나은 서비스로 시민과 함께하고, 농업인 실익 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