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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백년도시위, 신도시로 발전기회 잡아야
교산 신도시 긴급회의…자족도시 구현ㆍ원주민 대책 주문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8/12/31 [15:41]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장 자문기구인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는 29일 교산 신도시 지정과 관련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신도시 개발 방향과 하남 시민의 우려 해소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대체로 교산 신도시 건설이 하남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지만, 다양한 우려도 표명했다.

추가적 교통대책, 기업 유치, 원주민 이주대책ㆍ불편 최소화, 문화재 보존, 역사문화 도시 캐릭터 개발 등에 대해 다양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하남시장에게 전달했다.

회의는 국토교통부가 12월19일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하남시 교산 지구를 지정,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김상호 하남시장이 긴급히 현안 자문을 요청해 개최했다.

김신일 백년도시위원회 위원장은 “교산 신도시는 하남시민에게 초미의 관심사이며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만큼 특별히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민주주의의 기본은 숙의를 바탕으로 한 소통”이라며, 정책과정 전반을 시민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하남시는 백년도시위원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며, 교산 신도시를 비롯한 시의 정책과정을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12/31 [15:41]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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