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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어야 전통시장ㆍ골목상권 살려”
양기대 전 광명시장, 규제혁신 통한 도시개발ㆍ상생모델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1/11 [10:51]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초청, ‘민선시장과 공무원과의 관계 및 규제혁신을 통한 도시개발 및 상생모델 구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광명동굴 개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공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무도 관심갖지 않았던 광명동굴을 개발하면서 처음에는 공무원들이 반신반의해 협조적이지 않았으나, 소신을 갖고 계속 추진한 결과 공무원들도 적극적으로 따라주었고 그에 따라 오늘날 주목받는 관광자원이 됐다”고 말했다.

KTX 광명역 역세권 개발과정에서도 “처음 추진하는 과정은 어려웠으나, 규제혁신을 통해 거대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 협력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광명시의 코스트코와 이케아 입점과정을 설명하면서는 “상생은 진심과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에서 진정성있게 다가설 것을 당부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양기대 전 광명시장님께서는 광명시를 베드타운에서 일등도시로 만든 소중한 경험을 가지신 분”이라 소개하며, “벤치마킹을 통해 자기의 특징을 퓨처마킹으로 이어나갈 수 있기 바라며, 대형유통시장과 전통시장의 상생의 지혜를 주셨으니 이를 통해 하남시의 미래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1962년생으로 전북 군산 출신으로, 동아일보 정치 경제 사회부를 거쳤고, 2010년 16대 광명시장으로 당선된 후 재선 단체장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다.

기사입력: 2019/01/11 [10:51]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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