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1월22일 광주시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모 유형별 신청방법, 지원내용, 공동체 활성화 나눔으로 인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것이다.

올해 광주시가 추진하는 공동체 공모사업은 광주시 전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행복마을만들기 공모사업(공모기간 1월4일~1월31일)’과 송정동ㆍ역동ㆍ경안동의 도시재생사업지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사업(공모기간 1월4일~2월28일)’이 있다.

‘행복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경우 환경개선, 공동체 활동, 공동체 공간조성 등 세 개의 유형에 따라 지원할 수 있으며 각 마을별 500만원~2000만원을 지원한다.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사업’의 경우 송정동ㆍ역동ㆍ경안동을 대상으로 지역문제해결, 공동체 문화조성,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민아이디어 사업을 선정해 4개팀 각 500만원을 지원한다.

2019년 광주시 주민참여형 공모사업 설명회는 학생, 일반인 전문가 등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