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주)KCC 여주공장(공장장 김선진)은 17일 여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주)KCC 여주공장 김선진 공장장은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 소외계층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주)KCC는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The Better World with KCC)'이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여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여주시에 4억원을 기탁, 소외계층 집수리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