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의 (주)스팀지니(대표 강두한)는 떡국떡 50박스(4kg 포장)를 양서면에 후원했다. 양수리의 한강물환경연구소(소장 유순주)에서도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물래길지킴이단(단장 이희영)도 떡국떡 57상자(4kg 포장)를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

양수역, 국수역 직원들도 역 근처 노인들을 찾아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양서파출소는 독거노인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JH산업(대표 하재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양서면에 기탁했다.

아울러,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단장 강금숙)은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연계로 지원받은 물품을 양서면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달했다.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수한)은 28일 저소득 50가정에 떡국떡(150kg)을 전달했다.

앞서 강하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신분을 밝히길 원치 않는 주민 4명이 2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