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남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1월29일 광주시 역동 문화웨딩홀 3층에서 제5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강석오 조합장은 “성남지점 개설의 성공을 발판으로, 하남시에도 지점을 개설할 것”이라며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산주, 임업인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합원 환원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조합발전과 임업발전에 공로가 큰 임원, 우수직원에 대해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최세민 등 18명에게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은 2018년도 산림사업, 신용사업 등 각종 사업을 알차게 추진했고 임업기술지도와 산림경영화에 매진해 임도, 사방사업, 재선충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조합 이사, 감사, 대의원,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