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과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일자리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만50세 이상 은퇴자를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에 매칭해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평군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선정돼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신중년들의 활동을 지원했다.

2019년은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어 사업을 추진하며, 참여기관과 참여자는 2월25일까지 모집한다.

문의=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031-775-6800), 양평군일자리경제과(031-770-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