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가 27일 시청 10층 로비에서 실시한 ‘2019년 제1회 광주시 구인ㆍ구직자 만남의 날’에서 8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채용됐다.

광주시는 150명의 구직인원 중 95명은 추후 통보 대상자로 업체별 추가면접을 진행, 3월 중 최종 합격여부를 알려 채용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농업회사법인㈜프레베,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에스엠 메디케어 등 8개업체가 77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종합 안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