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와 계룡건설산업(주)은 2월27일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방류수 재이용을 위한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운영중인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방류수를 계룡건설산업(주)에서 현재 진행중인 경안 맑은물복원센터 증설공사에 필요한 세륜시설과 살수차 등에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공급수량은 하루 100톤으로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계룡건설산업의 협약은 자원 재활용이라는 의의가 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하수 처리 방류수 재활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신청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