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3월14일부터 학생 승마체험 참가를 신청ㆍ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는 300명으로 하남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 중 추천자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3월14일부터 선착순으로 학교 또는 승마장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학생승마체험은 미사동의 ‘미사리승마공원’에서 위탁 실시하며 사업대상자는 일반승마체험(기초형) 비용 32만원의 70%를 지원받는다.

승마강습은 총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을 진행한다.

문의=하남시청 농식품위생과(031-790-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