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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이오센터-온코빅스, 폐암치료 신물질 개발
항암제 내성 극복물질 ‘GBSA-43’ 개발…특허기술 이전ㆍ출원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3/12 [16:09]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경기도 산하 경기바이오센터와 ㈜온코빅스는 최근 폐암치료제 내성 극복 신규물질 ‘GBSA-43’ 개발에 성공, 2월27일자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폐암의 80%정도는 비소세포(非小細胞)폐암으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한 3기이후에 발견, 치료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또 항암제에 대한 내성도 있어 치료효과가 크지 않은 것도 암 사망률을 높이는 한 원인이다.


경기바이오센터와 ㈜온코빅스가 개발한 ‘GBSA-43’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물질로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경기도는 예측하고 있다. 글로벌시장 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6년 62억달러(한화 6조7000억원)으로 향후 10년간 매년 7.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이번 신규물질 개발이 ‘2018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2018년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온코빅스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기존 치료제 내성 극복에 효과적신물질 연구를 진행하던 ㈜온코빅스는 연구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경기바이오센터는 초고속대용량 소재검색 시스템(high throughput screening, HTS)을 통해 신규물질 개발에 도움을 주었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바이오센터가 갖고 있는 ‘GBSA-43’의 특허 권한을 ㈜온코빅스에 이전하는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 폐암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온코빅스는 ‘GBSA-43’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9/03/12 [16:09]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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