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경기도의원과 19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광주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송한준 제10대 경기도의장, 광주지역 안기권ㆍ박관열ㆍ이명동ㆍ박덕동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광주시는 △광주 실내수영장ㆍ물놀이장 건립 △국지도57호선 분당요한성당 앞 교차로 운영개선 △곤지암읍 상수도시설 확장 등 건의사항에 대한 도비 지원과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광주지역 경기도의원 4명은 광주시와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