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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소상공인, ‘코스트코 오픈 반대’ 집회
전통시장ㆍ패션ㆍ가구ㆍ슈퍼 등 7개 상인단체 집결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3/29 [17:28]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소상공인단체 코스트코하남점 입점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9일 오후2시 하남시청앞 미관광장에서 코스트코 오픈 반대집회를 갖고, 오픈을 앞둔 하남 풍산동의 코스트코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날 대책위는 “하남시에는 이미 홈플러스, 이마트, 스타필드 2개, 수백개의 대기업편의점, 수십개의 준대규모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국계 공룡 유통기업 코스트코가 입점을 예고, 영세상인을 목 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스트코측과 하남지역 상인들은 2년여동안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협의를 해왔으나 2019년 3월 기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다.


코스트코 측은 상생협력 방안으로 △지역주민 우선 신규채용 △일자리박람회 적극 참여 △지역농산물과 특산물 납품기회 제공 △판매상품 배달 제한 등을 제시했지만 최종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코스트코 하남점은 4월30일 미사 자족용지 23블록(풍산동 609)에 오픈 예정이며, 연면적 5만280㎡, 지하2층~지상5층 규모다.


대책위에는 △덕풍전통시장상인회 △신장전통시장상인회 △덕풍5일장상인회 △석바대전통시장상인회 △하남시패션협회 △하남시가구협회 △하남시슈퍼마켓협동조합 등 7개상인단체가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03/29 [17:28]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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