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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교, 하남 입장 충분히 반영할 것
미사강변도시 현안 현장 브리핑…정비공장 등 논의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4/01 [15:46]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3월30일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에서 미사강변도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미사강변도시(미사1ㆍ2동, 풍산동 미사강변도시 일부)의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6개 단체, 공동주택 대표, 노인회 임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브리핑은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의 사회로 각 동을 대표하는 통장회장(3명), 주민자치위원장(3명), 이병기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장 등 7명이 패널로 참석해 미사강변도시의 주요현안을 발표하고, 김상호 하남시장이 답변했다.


하남시는 △도시개발분야(지하철, 수석대교 등) △교통환경분야(선동IC, 버스증차 등) △복지분야(과밀학급, 제2노인복지관 등) △안전도시분야(정비공장 건축, 열병합 발전소) △보건분야(미사보건소 신축) 등 5개분야 16개과제에 대해 최근 이슈에 대해 브리핑했다.

 



주요 질의응답으로는 △수석대교 △정비공장 건축 △게이트볼장 △열병합 발전소 등이 있었다.


수석대교의 경우 미사강변도시 북측 한강공원 훼손, 도로 혼잡 가중으로 인한 불편 등 주민의 생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므로 미사강변도시와 하남시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해결책이 모색돼야 한다는 기본원칙 아래 경기도ㆍ국토교통부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을 밝혔다.


자동차회사 정비공장과 관련 자족시설의 건축허가는 기속행위(법 규정을 반드시 따라야하는 행위라는 의미의 행정법상의 용어, 편집자주)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며, 하남시가 주민과 함께 적극적인 감시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도시계획 구상 단계에 시민과 충분한 협의가 없었던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진단하고, 향후 입주시설을 사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미사 게이트볼장의 용도변경 요청과 열병합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에는 게이트볼장으로 인한 세대간의 갈등, 열병합 발전소 지원사업에 따른 지역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하남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주말에도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이러한 시민참여의 열기를 바탕으로 더 힘을 모으면 더 좋은 미사강변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으로써 큰 힘과 용기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브리핑은 지금까지 견해차이가 있는 5개분야 16개과제에 대해 소상한 설명을 통해 주민의 비판과 조언을 수렴 하겠다”며 “이 자리에서 ‘되는 것, 안 되는 것’을 분명히 하고,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ㆍ재정적 근거를 소상히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9/04/01 [15:46]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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