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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남시-베트남 하남성, 국제우호교류
베트남 경제 요충지…하남 우수기업 진출 적극지원하기로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5/02 [16:16]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대한민국 하남시와 베트남 하남성은 2일 오전 베트남 하남성 청사에서 국제우호교류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은 2018년 11월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에서 베트남 하남성과의 우호교류를 검토하고, 하남성 투자기획국과 협의해 양 도시 간 국제우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 하남성의 초청으로 교류를 추진했다.


MOU는 △양 도시는 경제ㆍ문화ㆍ사회 분야의 협력과 우호 교류 증진 △양 도시는 기업과 회사의 무역 투자활동 권장 협력 △상호 관심사의 발전 협력 속에 지속적인 우정을 위해 자매도시 결연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50km에 위치한 하남성은 면적 852.2㎢로 인구 79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베트남 경제의 요충지로 천연자원과 고급인력이 풍부해 기업의 진출이 용이하다.


하남성의 산업구조는 △공단ㆍ건설업 51.3% △서비스업 30.3% △농수산업 18.4%로, 하남시는 이번 교류에서 경제교류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하남시는 부품소재사업, 가공, 제조업 분야에서의 진출을 추진하며, 지역 기업 중 해외마케팅 부족 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기업에 대해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 민간단체, 청소년 교류의 활발한 추진과 문화ㆍ예술ㆍ체육 교류, 양 도시간 우수사례 공유로 공동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MOU체결 이후 방문단은 베트남 하남성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서울반도체 비나를 방문하는 등 산업단지 시찰을 이어갔다.


서울반도체 비나의 본사는 경기도 안산으로 조명등을 생산하는 LED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전 세계 LED시장에서 5위에 올라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번 베트남 하남성과의 국제우호교류 MOU를 통해 기업유치ㆍ투자 중심 외교로 국가 특성에 맞는 콘셉트를 가지고 교류, 근본적으로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국제교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OU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웅엔 쑤언 동(Nguyen Xuan Dang) 하남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19/05/02 [16:16]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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