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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은혜재단 노-사, 중재안 전격 합의
재단, 노조에게 근로시간 면제 연간 1000시간 제공 등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6/05 [17:46]


[양평/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양평의 은혜재단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6월5일 새벽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쟁의조정위원회에서 노-사 양측이 원만하게 합의에 이른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은혜재단 노조원들은 5일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노-사 양측은 한발씩 양보하는 자세로 교섭에 임했고, 사측이 노동위원회 위원들의 중재안을 전격 수용함에 따라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합의안은 재단이 노동조합에게 △근로시간 면제(Time-Off)를 연간 1000시간 제공하고 △조합원 교육시간을 연간 12시간 부여하며 △노동조합 사무실과 비품을 8월4일까지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은혜재단 노조는 법과 원칙에 입각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절제된 교섭태도를 지켰다며, 김종인 이사장이 노동위원회 중재안을 전격 수용하는 용단을 내린 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은혜재단 노조원은 이번 노-사합의서에서 밝힌 것과 같이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이며,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노-사 관계 건설을 선도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9/06/05 [17:46]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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