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군은 도색이 벗겨져 지저분하고, 불법광고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가로등에 대해 도색작업을 실시하기로했다.

도색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를 통해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양평군은 네차례에 걸쳐 양근천변 가로등(26), 구 기상청 앞 도시계획도로 가로등(13), 양평 중고등학교 앞 도로 가로등(23), 양일 중고등학교 앞 도시계획도로 가로등(9), 양평장로교회 인근 가로등(12)에 대해 작업을 완료했다.

군민회관 앞 도로변(16)과 공흥리 벽산블루밍 인근 가로등(37)에 대해서도 도색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