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는 1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ㆍ공동주택 안전관리책임자, 학교 보건교사, 일반인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이론ㆍ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올해 초 의사회,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응급의료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 11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을 주기적으로 점검 중이며 구비의무기관인 공공보건의료기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에 자동심장충격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