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용태)은 7월22일~8월9일 시립중앙ㆍ오포ㆍ초월ㆍ곤지암ㆍ능평 5개 도서관에서 ‘방학특강ㆍ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방학특강ㆍ도서교실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가랑 책 놀이, 유아한자, 창작만화교실, 요리, 역사, 스피치, 클레이&쿠키, 과학탐험,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인 대상으로는 ‘패널시어터 동화극장’, ‘엄마, 영어그림책 읽어주세요’, ‘우리집 정리마스터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상징의 세계, 아이콘’(시립중앙), ‘가자 ~ 명화 속으로!’(오포), ‘조상님들의 봄·여름·가을·겨울’(초월), ‘책 도둑을 찾아라!’(곤지암), ‘아시아는 재밌다’(능평)라는 주제로 7월29일~8월2일 도서관별로 운영하며 우수 참여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