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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등, 미국 리틀락 방문
상징조형물 제막, 경제ㆍ문화교류 등 7월8일~16일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7/05 [14:44]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7월8일~16일 국제자매도시 미국 리틀락시(Little Rock City)를 방문한다. 방문단은 김상호 하남시장을 포함 국제화추진협의회, 기업인 등 16명이다.


방문은 △국제자매도시 상징조형물 제막식 참석 △하남시 명예 홍보대사 위촉(리틀락 한인회, 자매도시위원) △차트 스쿨 설립 간담회를 통한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방문단은 첫 공식일정으로 아칸소주(Arkansas)주 청사를 방문, 윌리엄 아사 허친슨(William Asa Hutchinson) 주지사를 접견하고, 리틀락 명예 시민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리틀락시를 방문해 프랭크 스코트 주니어(Frank Scott, Jr.) 시장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간의 우호를 다지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방문단은 맥아더 공원 한국전쟁기념관에서 하남시에서 보낸 상징조형물 제막식과 미국태권도협회(ATA) 축제에 초청받아 참석하게 되며 문화예술 분야 우호 증진의 기회를 갖는다. 상징조형물은 ‘하남의 정은 날개에 실려 바람과 같이 전해지고’로 은행나무(하남시 나무)에 마치 날개가 펼쳐진 듯 한 형태를 표현했다.


청소년 교류는 한인(전 한인회장 박준제)이 추진하는 차터 스쿨(charter school)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양 도시 간 교사연수, 교환학생, 여름방학 캠프 운영 등 민간주도 청소년 교류의 다양화ㆍ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차터스쿨은 비영리단체에서 한국의 장점을 살려 운영하는 학교로 2020년 인가 신청 절차를 밟고 2021년 개교 예정이다.


2008년부터 홈스테이로 진행한 양 도시간의 국제청소년 문화교류는 총 8회에 걸쳐 186명이 참여했으며, 7월21일부터 청소년 교류를 진행한다.


인적교류로는 하남시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해 하남시 시정 홍보 등 민간인 주도 국제교류도 추진한다. 대상은 총 4명으로 리틀락 한인회 박준제(제10대 회장)와 이광엽(제11대 회장)이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으로는 로버트 쿤(Robert Coon)과 멜러니 버만(Melanie Berman)을 위촉하게 된다.


경제교류로는 외국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아칸소주의 제조업ㆍ자동차부품 분야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을 위해 리틀락 상공회의소 기업 유치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이번 리틀락시 방문에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통해 양 도시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고, 민간주도형 청소년 교류의 논의를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와 리틀락시는 1992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상징조형물 교환 등 활발한 청소년 교류가 이어져왔다.    

기사입력: 2019/07/05 [14:44]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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