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봉전, 공공위원장 최정호)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여름이불(35만원 상당)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5명에게 실버카(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여름이불 전달’과 ‘사랑의 실버카;는 덕풍3동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덕풍3동 희망나누미 반딧불이 후원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위기의 가정실오라기 희망나눔 사업’으로 8월중에 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