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차세대기업인협회 회장)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기업인협회 송정지회 회원)는 5일 광주시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쌀 66포(10kg포장,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찬호 대표와 문병훈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나마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은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복지대상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