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남성노인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9월부터 2019년 하반기 ‘요리하는 청춘’을 운영한다.

‘요리하는 청춘’은 상대적으로 식생활 관리에 취약한 남성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2014년 처음 시작하여 높은 호응과 관심 속에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참가대상은 65세 이상 남성노인으로 8월16일~23일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2일~11월22일(12주) 매주 2회(수금요일) 용문면의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요리교실에서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등의 건강측정과 심뇌혈관질환관리, 치매예방, 정신건강, 구강건강 교육 등의 전문적인 보건복지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031-770-3487),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031-775-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