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금 만나러갑니다-미사2동형 독거노인 결연사업’에 대한 제2기 3회차 프로그램으로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7월에 시작해 두차례에 걸쳐 청소년 자원봉사자,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 함께 12명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윷놀이, 보드게임을 통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3회차 프로그램은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미사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기타 연주,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어버이은혜 노래, 반려식물 화분 전달, 2기 활동영상 보기, 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