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도민뉴스] 문명기 기자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에코-베이킹(Eco-Baking)’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보는 베이킹 수업은 총 2기로 나누어 9월29일~10월31일(매주 목요일)쿠키, 스콘, 마들렌, 티그레 등을 만들어 본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외에 ‘자연요리연구소’라는 요리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평문화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심은 농작물을 수확하여 친환경 자연요리를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