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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당한 학생, 1000명중 17명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 괴롭힘, 스토킹 순
경기교육청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09/02 [08:39]

[종합/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학생은 1000명중 17명(1.7%, 1만6691명)이었고, 학교폭력을 행사한 학생은 1000명중 6명(0.6%, 5684명)이었다.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은 1000명중 40명(4.0%, 4만271명)이었다.


경기교육청이 8월28일 공개한 ‘경기도교육청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35.8%)이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23.2%) △사이버 괴롭힘(9.7%) △스토킹(8.9%) 순이었다.


학교폭력의 장소는 △학교 안(69.0%)이 △학교 밖(31.0%)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학교폭력 발생 시간은 △쉬는 시간(34.2%) △점심시간(19.1%) △하교시간 이후(14.2%)였다.


학교폭력을 휘두른 이유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혀서(29.7%)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17.7%) △다른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13.0%) 등이라고 응답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대처방법(복수응답)에는 △학교선생님, 학교폭력신고함을 통해 학교에 알리겠다(29.9%)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학교전담경찰관, 경찰에 알리겠다(23.4%) △가족ㆍ친척ㆍ보호자에게 도움 요청(17.6%) △피해 친구를 위로하고 도와줌(14.7%)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9년 4월1일~30일 NEIS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경기도 초(4~6학년)중고등학생 1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경기도 학생 90.2%(100만명)가 참여했다.


조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조사ㆍ분석했으며, 학교별 결과는 9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학교알리미)에서 공개한다.


경기교육청은 심층적인 학교폭력 실태 분석과 현장중심 대책 마련을 위해 9월 중 초중고 73교를 대상으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표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09/02 [08:39]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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