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박현철 광주시의장 등 시의원 10명 전원은 NH농협은행 광주시청 출장소에서 ‘NH-아문디(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국내의 부품ㆍ소재ㆍ장비 업체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운용 보수와 판매 보수를 낮춰 수익을 국내 관련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일명 ‘극일 펀드’라고도 한다.

박현철 광주시의장은 “국내 수출기업을 응원하는 마음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시의원 모두가 한뜻으로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