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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한승ㆍ서해 등, 터널 개통 반대
10월1일 개통 예정→자전거 통행로 시설미비 안전 위협
테크노빌 등 통행량 늘어나면 한승ㆍ서해 주민 위험높아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10/14 [11:07]

[하남/경기도민뉴스] 김영수 기자 = 당초 10월1일 개통 예정이었던 현안1부지(옛 공영사 터)와 구도심을 잇는 터널 개통이 자전거도로의 안전 문제 등으로 개통이 늦어지고 있다.

 

▲ 당초 10월1일 개통 예정이었던 현안1부지(옛 공영사 터)와 구도심을 잇는 터널 개통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 경기도민뉴스



이 때문에 2개아파트 단지가 입주했고, 앞으로 1개아파트 단지가 추가 입주예정이지만 터널이 개통되지 않아 주민의 왕래가 불가능한 형편이다. 3개아파트 입주예정 세대는 1400세대가량이다.


특히 신축 입주 아파트 주민 중 초등학생의 경우, 학군이 구도심의 덕풍초등학교여서 터널 미개통으로 인한 불편이 고스란히 어린 학생들의 통학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초 이 지역 터널은 사업시행사인 마블링(하남도시공사 출자 법인)이 통학로라고 주민들에게 설명했지만, 실세 공사과정에서 차량과 자전거도 통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승미메이드ㆍ서해그랑블ㆍKCC 등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안전을 이유로 격렬한 반대를 했었다.


특히 앞마당을 내주게 될 한승아파트와 어린이통학으로 가뜩이나 비좁은 도로를 내줘야할 형편인 서해 아파트 주민들이 불만을 표시해왔다.

 

▲ 지역현안1지구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테크노빌 등이 입지한 현안1지구와 구도심을 잇는 터널지역(그래픽=김영수).     © 경기도민뉴스



지식산업센터 테크노빌 준공도 일부 주민들에게는 불만사항이다. 구도심에서 테크노빌로 이동하는 차량의 증가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고 이는 결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이영준 하남시의원은 “자전거 통행로의 안전시설 미비로 주민들이 안전문제를 제기하면서 당초 10월1일 예정이던 터널 개통이 늦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민의 정확한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청측은 “주민불만사항을 사업시행자인 마블링에게 전달, 조속히 터널을 개통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답변했다.


터널개통과 관련, 올 초 김상호 하남시장이 주재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서해아파트 주민들은 ‘마블링이 문서로 작성한 이행각서조차 지키지 않는다’는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었다.

기사입력: 2019/10/14 [11:07]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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