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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0년도 예산안 5753억원 편성
김상호 하남시장, 스마트 전통시장ㆍ지역화폐 등 경제 활성화
경기도민뉴스 기사입력  2019/12/02 [16:08]

[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2020년도 예산안 5753억원(647억원 ↑, 12.7%)을 편성해 2일 하남시의회에 제출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날 제287회 하남시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날 “2020년 하남시는 변화의 한 가운데 있고, 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극 선도할 때”라며, “자족기능, 자치분권, 복지와 문화 등 시민요구에 부응해 ‘빛나는 하남’이라는 비전을 잃지 않고 ‘큰 꿈을 향하면서도 행동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진리를 되새겨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증가로 세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ㆍ공공시설 등의 도시 기반시설의 부족과 원도심ㆍ신도심ㆍ농촌동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재정여건이 넉넉지 않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내년도 재정운용방향은 도시건설의 한 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방침이”라며 “예산안대로 효율적 집행이 이루어진다면 하남시는 향후 2~3년간 진행 중인 투자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2020년도 분야별 주요사업 요약
□ 경제분야는 중장기적으로 기업유치를 통해 자족기능을 확보하고 단기적으로는 서민경제의 활력을 도모할 계획. 스마트 전통시장 플랫폼 활성화, 사회적 기업 육성과 판로개척, 지역화폐(하머니)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 평생학습도시 건설로 시민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100세 시대를 만들기 위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하남도시공사와 협업하여 4차 산업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
□ 도시재생으로는 다양한 주민참여와 시범사업으로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도시 공동체 모델’을 창출.
□ 문화예술분야는 문화적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의 매력도를 높이고, 이성산성 경관광장 정비, 향토사 알리미 양성을 등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고 관광을 진흥해 나갈 방침.
□ 자치행정분야는 2021년 주민자치회의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타 지자체 벤치마킹ㆍ교육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주민자치 시대를 준비.
□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을 적시에 마무리 해 ‘하남 지하철 시대’를 열 것.
이외에도 △청소년 수련관 개관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미사보건센터는 10월에 개소할 계획이며, 위례도서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신장도서관 보수를 통해 전국 최상위권의 도서관 인프라를 갖출 예정.
△하남시 청사와 시의회 청사, 차량등록사업소 신축,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감일동 임시청사 신축 등을 조속히 마무리.
△시민행복센터와 종합복지타운 건립으로 도시균형을 이룰 것.

기사입력: 2019/12/02 [16:08]  최종편집: ⓒ 경기도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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