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하남] 김영수 기자 = 하남시는 산곡초등학교 등 학교주변 4개 지역을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과 원도심의 어두운 횡단보도에 우선적으로 집중조명시설 투광기를 28개지역 95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횡단보도 투광기는 운전자의 가시거리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를 비추는 발광다이오드(LED) 집중 조명시설로 야간과 우천 시에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설물이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투광기 설치시 운전자의 가시거리는 73m에서 115m로 늘어나고, 보행자가 좌우를 살피는 비율도 36%에서 58%로 상승한다.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지역>
■ 하남대로
△약수터주유소입구(2) △어진마을삼거리(3) △섬말입구사거리(2) △중간말사거리(2) △동수막입구삼거리(2) △동수교삼거리(2) △산곡초교교차로(3) △새능입구삼거리(3) △군부대입구삼거리(3) △천현동사무소입구삼거리(2) △하남IC사거리(5) △선린촌입구삼거리(2) △마방집사거리(3) △천현사거리(10)
■ 창우로
△정심사입구삼거리(3) △애니메이션고교사거리(8) △한전입구(3)
■ 천현로
△신안아파트후문 공원쪽(2) △하남초등학교삼거리(6) △하남초등학교 버스정류장(2) △천현초등학교정문삼거리(4) △천현초등학교후문삼거리(4)
■ 대청로116번길
△은행아파트후문(4)
■ 신장동로
△하남문화예술회관사거리(7) △신장초등학교후문(2) △신평중학교정문(2) △신평초등학교후문(2)
■ 신평로
△벽산블루밍아파트정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