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뉴스/광주] 김영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이 (사)경기도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제15회 자랑스러운 경기도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성임 (사)경기도박물관협회장은 20일 광주시청을 방문, 신동헌 광주시장을 만나 공로상패를 전달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역 박물관ㆍ미술관의 전시활동,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ㆍ미술관이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물관ㆍ미술관의 연합 전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광주의 박물관ㆍ미술관들이 결속력을 다지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경기도박물관협회는 2005년부터 ‘자랑스러운 경기도박물관인상’을 통해 경기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물관ㆍ미술관 관장, 학예사, 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